
올림픽 16년 만에 금메달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박태준이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5위 박태준은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결승에서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 26위)를 2-0(9-0, 13-1)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는 한국 태권도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8년 만에 금메달을 수확한 순간으로, 2008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에 남자 선수로서 금메달을 따낸 기록입니다. 박태준은 태권도 세계에서 급부상한 신예로, 지난 2월 올림픽 선발전에서 세계 랭킹 3위 장준을 제치고 파리올림픽 티켓을 따낸 바 있습니다. 이후 파리올림픽 결승 무대에 오르며 그의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박태준 결승 주요장면 ⬇ 금메달 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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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8. 10:32